[레디온=김병만 기자] 직장인이 퇴사를 철회하는 특별한 요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 67.3%·여성 74.7%가 ‘급여상승’이 퇴사를 철회하는 가장 큰 요소로 손꼽았다.
이어 ‘복지 증가’ 남성 35.3%·여성 41.3%, ‘업무 분위기 완화’ 남성 25.3%·여성 22.7% 등으로 후순위를 따랐다.
직장인 김일우(36·남) 씨는 “회사에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라며 “이처럼 월급으로 인해 직장인들이 이직·퇴사 등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에 일이 힘들고 지쳐 퇴사하고 싶다”며 “월급을 그만큼 준다면 퇴사를 하지 않을 생각이 있다”고 부연했다.
직장인 이해연(27·여) 씨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수직적 문화”라며 “이로 인해 회사를 다니는게 힘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사라는 곳이 나름의 규칙이 필요하다”며 “그러나 조금 더 완화된 모습으로 업무 분위기가 완화된다면 지금처럼 퇴사할 마음조차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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