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엑사이엔씨 본사가 위치한 대륭포스트타워.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실내장식기업 엑사이엔씨 평균연봉이 직원은 4414만원, 임원은 7971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7년으로 나타났다.
엑사이엔씨는 지난 1991년 설립됐으며, 실내건축공사·이동통신용 단말부품 제조·도매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엑사이엔씨는 2021년 매출액 2208억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3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엑사이엔씨는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중위 △수익성-최하위 △안정성-최하위 △성장성-하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4000만원대’, 사업부문 전문건설·파티션사업부문 등으로 구분돼
엑사이엔씨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89억6087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4414만원이다.
엑사이엔씨의 사업부문은 전문건설, 파티션, 인테리어, Crystal Device사업, Staff부문으로 구분됐다. 엑사이엔씨의 전문건설사업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45명·계약직 6명 등 51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7년이며 평균연봉은 5261만원이다.
전문건설사업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7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4050만원이다.
엑사이엔씨의 파티션사업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53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7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3953만원이다.
파티션사업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3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8명이며 평균연봉은 3231만원이다.
엑사이엔씨의 인테리어사업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3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3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5891만원이다.
인테리어사업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2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2년이며 평균연봉은 3968만원이다.
엑사이엔씨의 Crystal Device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1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11년이며 평균연봉은 3861만원이다.
Crystal Device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16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8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2393만원이다.
엑사이엔씨의 Staff부문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9명·계약직 2명 등 11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7년이며 평균연봉은 5025만원이다.
Staff부문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6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8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4798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7000만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1억원대’
엑사이엔씨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7971만원이다. 4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2억9851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7463만원이다.
6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4억9855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8309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4명, 사외이사 1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4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4억8019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2005만원이다. 이 밖에 감사 1235만원, 사외이사가 6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