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기업인 효성 본사. (사진=레디온 DB) |
[레디온=김병만 기자] 플라스틱접착처리 제품제조기업 신화인터텍 평균연봉이 직원은 3620만원, 임원은 1억987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6.7년으로 나타났다.
신화인터텍은 지난 1977년 설립됐으며, 광학필름·메타버스 광학모듈 등의 제품 제조·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신화인터텍은 지난해 매출액 2464억원, 영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신화인터텍은 같은 산업 내에서 △활동성-상위 △수익성-하위 △안정성-상위 △성장성-하위 △규모-최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원 평균연봉 ‘3000만원대’, 남자가 여자보다 근로자수·평균 근속연수·연봉 높아
신화인터텍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남녀 직원(정규직·비정규직 포함)의 연간급여총액은 165억7870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3620만원이다.
신화인터텍은 남자 직원이 여자 직원보다 근로자수, 평균 근속연수, 평균연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인터텍의 남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262명이다.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7년이며 평균연봉은 3809만원이다.
신화인터텍의 여자 근로자수는 정규직 66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5.4년이며 평균 급여액은 2867만원이다.
◇ 임원 평균연봉 ‘1억원대’, 등기이사 평균연봉 ‘1억원대’
신화인터텍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업 임원의 평균연봉은 1억987만원이다. 5명 미등기임원의 연간급여총액은 5억8217만원이며 평균 급여액은 1억1643만원이다.
5명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5억1654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331만원이다.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3명 등기이사의 보수총액은 3억8034만원이며 평균 보수액은 1억2678만원이다. 이 밖에 감사 1억20만원, 사외이사가 3600만원을 받았다.